솔루션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과, 제가 잘 해석해서 풀어낸것이 맞는지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하고싶습니다.

(a)
등가회로로 만들고 V0의 전압 극성을 커패시터의 전압극성부터 일치하도록 맞춥니다.
그랬더니 i(t)의 방향이 수동부호 규정이 맞지 않기에 V0를 i(t)의 정적분 식으로 표현 할 때 i(t)대신 -i(t)를 쓰고, V(0)의 값은 -20V로 값은 내는 것
(b)
v1와 5v의 전압극성이 같고, i(t)는 수동부호규정을 만족하므로 v1의 정적분식의 i(t)가 왜 -i(t)인지 잘 모르겠습니다.
(c)
v2와 25v의 전압극성이 다르니 전압극성부터 맞춰주면, V2(0)의 값은 -25V 가 됩니다. 수동부호규정을 만족하므로 V2를 i(t)의 정적분으로 표현 할 때 i(t)를 그대로 쓰면 되는 것 같은데 b와 같은논리지만 답이 다르네요..
(d)
왜 등가회로에서 구한 배달된 양의 에너지가 오리지널 회로에서의 배달된 에너지 양이 같은 지 와닿지 않습니다. 
이런 개념이 너무 헷갈리네요.
만약 등가회로로 구하고 싶지 않다면 0~inf 까지 v1i , v2i 를 정적분 두번해서 각각 더하면 되는건가요?
(f)
트랩된 에너지는 쓰고 남은 에너지 이므로 무한대의 시간에서의 에너지 E(inf) 이고, 이것은 초기에너지 - 배달된에너지로 해석하면 되나요?

+) 인덕터의 병렬이나 커패시턴트의 직렬인 상황에서, d번이나 f번 같은 문제를 풀 때 각각 소자에 대해서 구하고자 한다면 구하고자 하는 소자는 없다고 보고 해도 무방한가요? 처음 배우는 단원이라 이해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복잡하네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