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기서 m1+m2를 역학적 에너지의 초기상태와 나중상태에서 마찰력이 개입해서 빼는 방식으로 설명하셨는데 m1과 m2가 연결되어 있어서 m1+m2를 덩어리로 봐야하는건가요? 평소에는 물체 2개 나누어 푸셔서 이번에 왜 덩어리로 보셨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!
안녕하세요. 이정욱 입니다.
네~ 종전에 각 입자에 대해 일-에너지 정리를 적용해서 풀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
두 물체의 속력이 같다면, 운동에너지 계산시 속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, 입자계에 대해 장력이 한 일의 양은 0일테니
그렇다면 속력이 동일한 입자계로 해석하는 것이 계산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보여드린 것입니다.
질문하신바와 같이...
각 물체에 대해 적용해보고, 계에 대해서도 적용해본 후 결과를 비교해시면 학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.^^
